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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OST 수록곡 'Us'와 'Hero'의 주인공, 피아노와 교감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레지나 스펙터' 다양한 스펙트럼의 흡입력 강한 음악으로 돌아온 새 앨범 [What We Saw from the Cheap Seats]
2009년 “Far” 이후 3년만의 정규 앨범. 청정한 산소 같은 상큼한 보컬 'All The Rowboats', 통통 튀는 멜로디 'Don’t Leave Me (Ne Me Quitte Pas)', 영롱한 피아노와 매력적인 보컬의 앙상블 'How' 등 총 11곡. 전곡 작사 작곡.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거장 탐 웨이츠가 레지나 스펙터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탐 페티는 그녀를 J.J. 케일과 함께 ‘가장 뮤지션 재능을 가진 생존 뮤지션”라고 트위터로 언급했다.
2월에 최초로 공개된 'All The Rowboats'는 바로크 음악을 듣는 듯한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반복적인 피아노 연주와 영화 추격 신에서 나올 것 같은 총소리가 후반부에 등장, 레지나 스펙터의 읊조리는 보컬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뉴욕타임스, 롤링스톤즈, 빌보드지 등 권위 있는 매체의 칼럼은 레지나 스펙터의 첫 싱글에 대한 격찬에 가까운 평론을 내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