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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스미스(베이스, 건반, 보컬), 데이비드 홀든(드럼), 케빈 헤인츠(기타, 보컬)
마그나폴은 그리스어로 '큰 추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악세계와 테마를 추구하기 위하여 큰 공간감을 가지는 이름으로 시작한 밴드 마그나폴은, 미국인, 아일랜드인의 3인조 밴드로 모던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클래식 락을 연주합니다. KBS 탑밴드 시즌 2를 통해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진 마그나폴은, 2010년 한국에서 결성 후, 국내의 2011 보령머드페스티벌, 2011 경포 페스티벌, 2011 광주페스티벌 2011뿐 아니라, Japan Music Week(도쿄) 2012 타이완 뮤직 페스티벌을 등 아시아의 다양한 페스티벌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마그나폴은 한국과 다른 나라의 뮤지션들의 음악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매니지먼트 컴퍼니 Wire Tape Records를 설립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뮤지션의 교류를 통해, 함께 즐기면서 성장하고자 하는 마그나폴. 그들의 음악과 그 큰 마음의 공간에서 함께 경계를 허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