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작가의“도가니”라는소설을통하여그리고배우공유의멋진연기를통해영화화된도가니를통하여온국민이뜨겁게가슴아파했던청각장애인들이야기가벌써유행처럼흐릿해지기시작했다.
그러나아직도치유과정에놓인인화학교피해학생들은화제가되었던당시그때뿐인관심과
후원뒤에더힘든치료과정을감당해내고있다.
자립형태의시설조차도마련되지않아후원자들은지속적인피해학생들의치유를위해시설건립기금마련을위해많은노력을하고있다.
공연을통한후원기금마련을위한발판으로기획음반을 제작한싱어송라이터박강수는작사,곡노래의재능기부 형태로프로듀서 하게되었다.
청각장애인들의후원처인실로암에서제작한이음반은수익금전액이시설 마련기금으로쓰여진다.
총 4곡을수록하고있는음반에는박강수의따뜻한목소리로들려주는사랑을만날수있고“말하지않아도들리지않아도”바로우리라는주제로음악작업을하였듯희망과행복추구를노랫말에담고있다
나누고싶은마음이있으면실천하는것이바로사랑이라는것을느낄수있는노래들이 수록된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