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리스트 박용규의 새앨범 'The Old is Best'
재즈를 좋아한다면, 기타 사운드를 사랑한다면 이 음반은 여덟 곡의 맛깔스런 음식을 당신의 식탁 위에 마련해 놓을 것이다. -황덕호 (재즈 애호가)
기존 퀄텟 멤버인 이창훈(드럼), 이한응(피아노), 고재규(베이스)뿐 아니라, 한충완(펜더 로즈), 홍진희(피아노) 김성수(베이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호흡을 통해 노장의 진가를 발휘한 앨범이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an Bavel)"과 함께 정통재즈의 진수를 보여준 이번 앨범은 한국 재즈계에 또 다른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