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전통의 오케스트라가 선택한 젊은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겐 & 로테르담 필하모닉
차이코프스키 <비창>
1918년 창립된 이래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의 젊은 거장들을 배출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이 선택한 차세대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겐.
독창적이고도 활력이 넘치는 지휘로 사랑 받는 그가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첫 관현악 레코딩 레파토리로
차이코프스키가 ‘나의 일생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꼽았다는 <비창> 교향곡을 선택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차이코프스키의 로망스는 야닉 네제 세겐이 직접 피아노 앞에 앉았고,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쉬빌리와 함께
‘사람의 목소리만큼 감동적’으로 노래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6월 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차이코프스키 <비창> 등의 레파토리 포함한 내한공연 예정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1. Adagio – Allegro non troppo (18:33)
2. Allegro con grazia (7:40)
3. Allegro molto vivace (8:10)
4. Finale: Adagio lamentoso – Andante (10:14)
6개의 로망스 Op. 6
for violin and piano
5. No. 1 Do Not Believe, my friend (3:43)
6. No. 2 Not a word, O my friend (2:37)
7. No. 5 Why? Otchevo (2:24)
8. No. 6 No, only one who has known (3:12)
6개의 로망스 Op. 73
for violin and piano
9. No. 2 Night (3:32)
10. No. 4 The sun has set (1:44)
11. No. 6 Again, as before, alone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