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은 찬양치유사역자 유동효 목사의 첫 정규앨범이다. 잠언 16장 9절 말씀을 바탕으로 작곡하여 직접 노래한 유동효 목사는 ‘치유소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CCM 영역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아픔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치유하는 노래를 작곡해 활동 중이다. 왕따, 학교폭력, 시골학교 폐교, 무너져가는 가정, 부모님의 희생 등 유목사의 시야를 통해 걸러진 세상의 아픔들은 노래라는 형식으로 전파되어 가슴 가득 회복의 메시지로 메아리쳐 울린다. 이러한 노래들은 Youtube에서 이미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말은 많으나 들을만한 말은 적은 이 시대에 ‘치유소리’의 찬양들은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주며 외로운 자와 함께하여 사랑을 나누며 살고자 하는 울림이 된다.
분당우리교회 병원선교 찬양팀장으로 섬기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암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과 싸우고 있는 이 시대에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마음까지 무너져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치유와 회복의 찬양으로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 김포전원교회 음악목사로 시무하며 음악치유목회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음반이 울려 퍼지는 곳마다 상한 심령, 넘어져있는 영혼들에게 소망과 회복이 일어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