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꿈꾸며 10년을 걸어온 라이즈업코리아
“RISE UP WORSHIP LIVE 2013” “CHANGE THE WORLD! (세상을 바꾸어라!)”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청소년들을 통해 일어날 한국 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꿈꾸며 1999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B-teens라는 이름으로 사역을 시작하여 2004년 라이즈업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전국 규모의 사역으로, 2007년 라이즈업무브먼트라는 이름으로 해외 선교 사역으로 지평을 넓히며 사역해오고 있다. 특히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사명을 잃어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향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꾸어라’고 도전하여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일깨우고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사역은 매년 전국의 청소년들과 다음 세대들이 모여 개최하는 대규모 전도 집회인 ‘라이즈업코리아’로, 2004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시작되어 2005년부터 올해 2013년에 이르기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드려진 총 10회의 대회를 통해 매년 5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운집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 대회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직접 자기 친구를 전도하는 열린 예배이자, 각 지역 교회들이 중고등부 부흥을 위해 사용하는 전도 집회이기도 하다. 이 예배를 통해 많은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뜨거운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향해 헌신, 결단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있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라이즈업코리아 818 청소년 페스티벌’은 지역 교회와 학교 기독 동아리가 준비한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고 라이즈업워십밴드와 함께 한 찬양의 시간에는 10년간의 대회를 통해 많이 불려진 ‘호산나’, ‘좋으신 하나님’, ‘One Way’, ‘Because of You’ 와 같은 익숙한 찬양들과 ‘보게 되리라’, ‘사랑은 죽음을 이기고’, ‘예수 나의 치료자’ 등 라이즈업워십밴드가 만든 찬양으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모인 청소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
특히 찬양을 인도한 라이즈업워십밴드의 리더 이동호 선교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와 같은 ‘사랑은 죽음을 이기고’라는 찬양을 함께 할 때 “교회를 한 번도 다니지 않았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나를 도와 달라’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선포했다. 이어지는 말씀 선포의 시간에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인 이동현 목사를 통해 복음 메시지가 선포되었다. 이동현 목사는 먼저 ‘과학’과 ‘진화론’을 들고 나와 “우리가 하나님을 믿듯 진화론 자들은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이어 “진화론은 이제 과학자들 사이에 하나의 ‘교리’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현 목사는 “저는 하나님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 증인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초청과 결단을 촉구했고, 많은 청소년들의 결신의 기도가 이어졌다. 또한 각 개인과 한국 교회의 죄를 통회하고 자복하는 회개의 기도가 터져 나왔다. 1년 이상 사회봉사와 선교 등으로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헌신과 결단의 기도’도 함께 했다. 이어지는 찬양의 시간에는 ‘유다 지파의 강한 용사들이’, ‘생명 주께 있네’, ‘주 예수 기뻐 찬양해’ 등의 축하와 선포의 찬양을 함께 불렀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성령의 동행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예배이다. 동시에 무너져가는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들에게 강력한 도전을 주는 자리이다. 이에 라이즈업무브먼트 측은 ‘라이즈업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향해 사역의 모든 걸음을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라이즈업코리아 10주년 기념 실황 앨범’을 출시하고자 한다. 본 앨범에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때 5만 명의 회중들과 함께 불렀던 대부분의 찬양이 수록될 예정이며, 말씀과 기도회까지 함께 실어서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과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 모두 집회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라이즈업코리아 10주년 기념 실황 앨범’은 10월 중순 경 출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