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용 CD로 자필 싸인된 앨범. 새것과 같은 상태
채동하의 감성어택이 시작된다.
최신 미니앨범
감성지존 채동하의 최신 미니앨범
앨범제목인 ‘D day’ 본래의 의미처럼 공격적이진 않더라도 . ‘채동하’의 영어이름표기인 Dong Ha의 이니셜에서 시작된 D day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동안 그는 감성적인 발라드만을 고수하는 뮤지션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사실 매번 신곡을 통해 진취적인 음악을 보여준바있다. 이를테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중음악계에서는 드문 크로스오버적인 장르의 개척이라든가, 음악적으로는 매우 개혁적인 과감성을 점차적으로 시도해온 것이다.
이번 미니 앨범에서도 한층 완성도 높은 그의 창작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작곡, 작사 및 앨범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은 그는 정규앨범제작비를 능가하는 예산을 투여하는 등 그 만의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내기위해 끊임없는 재작업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에서 채동하는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지닌 남자로 타이틀 곡 ‘하루가 미치고’의 뮤직비디오에서 화제 드라마 ‘추노’의 히로인 윤주희와 열연을 펼쳤다.
감정몰입이 탁월한 채동하는 노래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캐스팅 추천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감정이입 연기재능을 소유하고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배우와의 키스씬으로도 팬들을 열광케했는데 그 모든 것에서 더욱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채동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