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국악예술의 선구자 유명해 목사(유명해 기독문화 예술원 원장)의 국악찬양 음반<축복>이 1집에서 5집까지 포함된 총 5장의 ‘마스터 컬렉션’ 음반으로 최근 출반되어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유명해 목사의 축복 마스터 컬렉션은 전국 기독교백화점 및 인터넷에서 모두 품절되었으며 기독교 국악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먼저 <1집 퓨전가스펠>은 ‘복 있는 사람’, ’믿음으로’, ’주기도문’등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명해 국악선교 예술단(단장 유명해 목사)의 국악집회의 메인 레퍼토리 음악을 담고 있다.
두 번째 <2집 국악찬양 민요개사> 앨범은 태평가를 개사한 ‘화평가’, 군밤타령을 개사한 ‘성령바람’, 아리랑을 개사한 ‘예수랑’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 앨범에는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우리나라 고유 민요의 멜로디에 성경적인 가사를 개사하여 전도잔치, 초청잔치, 노인잔치에 효과적인 곡들로 구성하고 있다.
세 번째 앨범 <국악찬양 창작곡>에서는 타이틀 곡인 ‘이제는’, 아쟁의 애절한 연주와 기타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유명해 목사의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거운 짐 진 자여’,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하나님이 세상을’,라이브 실황을 그대로 담은 ‘우리 주님 찔리심은’ 등 총 10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 마치 국악집회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을 함께 담고 있다.
마지막 <4집, 5집 국악찬양 민요개사>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요를 성서적으로 개사하여 만들어진 국악 찬양들로 이루어져 있다.기존 민요의 기교 때문에 교회에서 부르기 쉽지 않았던 전통 선율을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도록 민요풍의 노래와 성서적인 가사로 개사하여 교회 안에서 누구나 부를 수 있도록 다양한 민요개사 곡들을 담아내고 있다.특히 고전적이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우리 고유의 민요를 대중적이고 성서적으로 끌어내 교회에서 누구나 부를 수 있도록 은혜로운 편곡을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유명해 목사는 국내외 부흥집회 및 총 동원 주일, 새신자 전도잔치, 전교인 수련회, 기독교 연합 행사, 목회자 세미나 등에 초청 되어 기독교 예술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유 목사는 유명해 기독예술 문화원을 설립하여 국악찬양, 춤찬양, 타악찬양, 난차, 장구 등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하며 기독예술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