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프리스타일의 맴버인 mino와 zio는 친형제로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며, 신나고 밝은 힙합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1999년 11월 프리스타일로 데뷔하였다.
프리스타일 활동시절 mino는 팀의 리더로서 전곡의 가사를 책임졌으며, 동생 zio는 전곡의 랩 메이킹을 해왔다. 풍부한 방송경험과 넘치는 개인기를 발휘하며 mino는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우승한 말큼의 재치와 센스를 겸비했다.
동생 zio는 국내 마우스 스크레치(비트박스의 일종)의 일인자로서 비트박스 일인자 은준과 함께 여러 방송과 강사로 초빙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개그맨 옥동자의 적극적인 권유로 KBS ‘개그콘서트’ 비트박스 개그 코너에 출연 예정이다.
또한 탁월한 작곡으로 MC K 앨범의 프로듀서 등 여러 힙합 가수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이제 mino와 zio가 2004년 봄, 신나고 재미있는 대중 힙합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10대부터 50대 까지 누가 들어도 신나는 그들의 음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