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dan Recordings의 신인 프로듀서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Unhappy Circuit(언해피서킷)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그의 첫 솔로 앨범 'Just Waiting For A Happy Ending'의 첫번째 싱글 'My Happy Valentine'을 공개했다.
언해피서킷은 3단 레코드의 리더인 DJ SON으로부터 턴테이블리즘의 문법을 전수받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전자음악을 기반으로하는 작곡과 프로듀싱에까지 창작의 영역을 넓혀 왔다.
곧 발매될 그의 앨범은 Noise, Glitch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All Instrumental 앨범으로
앨범의 모든 트랙과 자켓 아트워크, Stop motion 촬영기법으로 완성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까지 본인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전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DJ SON이 마무리하여 앨범의 완성도에 힘을 실어주었다.
항상 움직이고 실천하는 예술가로써 살고싶다는 그는 벌써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며,
솔로 앨범과 함께 3단 레코드의 아티스트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은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싱글과 뮤직비디오의 공개 이후, 이듬달인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