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도청장치 5집 'Cumulus'
4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이다'삶은 구름 이다' '어떤 구름이던 즐기면 되는 것이다' 라는 단순하고도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있으며구름의 모양과 구름이 변해가는 과정을 관찰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음악에 담았다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며 만들었고사운드 적인 면에서는 악기 별로 서로의 감성을 존중하면서도 조화로워야 하는 부분에서 신경을 써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