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베토벤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그라모폰 ‘올해의 레코딩’ 부문을 수상한 2007년
[브람스 협주곡] 이후 베토벤으로 다시 만난
넬손 프레이레와 리카르도 샤이
넬손 프레이레의 70세 생일을 기념해 시작된 사이클의
첫 번째 앨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소나타 32번]
1944년 브라질 이파네마 출신의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로 12세에 데뷔한 이후 마르타 아르헤리치, 다니엘 바렌보임 등과 함께 “우리 세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금까지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리카르도 샤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이번 음반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베토벤의 유작인 피아노 소나타 32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