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드림 걸즈의 히로인이자
그래미와 아카데미를 모두 거머쥔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제니퍼 허드슨
초호화 참여진이 돋보이는 세 번째 정규작
“JHUD”
완제품 U.S. 수입반
알 켈리, 팀바랜드, 티 아이, 레드원, 퍼렐 윌리엄스 등
초호화 아티스트 참여!
세련되고 감각적인 레트로 사운드와
고혹적이고 깊은 소울이 어우러진 세 번째 정규 앨범
각 분야의 최고 권위상이라 할 수 있는 그래미와 아카데미 상을모두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 두 가지 중 하나도 평생 받기 힘든 업적을 모두 이룬 그녀는 그야말로 천부적인 아티스트이자 엔터테이너이다. 2004년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그녀는 비록 우승까지 차지하지는 못하였지만, 깊이 있는 호소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영화 드림걸즈에 출연하게 되었고, 뜻밖의 열연을 펼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이후 개인사적 비극이 있었지만 딛고 일어나 2009년 그래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영광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세 번째 정규 앨범 ‘JHUD’는 그녀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이전 작들 보다 조금 더 ‘밝고 긍정적’이다. 일단 참여진들의 면면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알 켈리와 팀바랜드, 티 아이의 피쳐링진을 필두로 하여 ‘요즘 대세’인 퍼렐 윌리엄스까지 프로듀서로로 참여하였다. 제니퍼 허드슨은 그녀의 표현대로 그냥 ‘댄스 앨범’이 아닌 ‘소울이 가득한 댄스 앨범’인 이 JHUD와 함께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역시나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