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바라다’는 멤버들의 음악적 열정과 희망을 담은 [바람처럼]의 첫 번째 작품이다. 멤버들 스스로를 위한,
그리고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음악 속에는 그들의
사랑과 꿈, 그리고 삶의 기억들을 마치 상큼한 과일에서 배어 나오는 듯한 세련된 느낌으로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바람처럼’이라는 밴드 이름과 친근하면서도 다소 익살스러운 곡명들은 듣는 이들에게 그들의
순수한 음악적 지향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또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1. 예나는 귀여워
2. 발리비치파
3. 깡충깡충토끼
4. 발리의 원숭이 섬
5. 꿈을 향해 달려
6. 봄, 그리고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