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목소리의 다재 다능한 재즈 보컬리스트
영혼을 감싸는 로맨틱 트럼펫터 브리아 스콘버그 Bria Skonberg
2017년 새 앨범 With a Twist
감미로운 보컬과 특유의 트럼펫 톤으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할
자작곡 “How I Know”, “Time To Go”,
“Same Kind Of Crazy”
니나 시몬 “My Baby Just Care For Me”,
페기 리 “Alright OK You Win” 등
사랑 받는 스탠다드 재즈 부터
에드 시런 “Thinking Out Loud”,
레너드 코헨 “Dance Me To The End Of Love”
팝 음악 까지
현 시대의 가장 재능 있고 인상적인 뮤지션
- 월 스트리트 저널
재즈의 미래를 이끌 25명의 연주자 중 한 명
-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매거진”
재즈계를 뒤흔들 인물 - 대중 문화 전문지 “배니티 페어”
1983년 캐나다 칠리웍에서 태어난 브리아 스콘버그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운 후 7학년 무렵부터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다. 브리아는 캐나다 뱅쿠버의 카필라노 대학에서 트럼펫을 전공한 후 브리아스 핫 파이브, 빅 뱅 재즈 밴드 등을 결성하는 등 본격적인 재즈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들 밴드는 모두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1910년대부터 30년대에 이르는 낭만적이고 흥겨운 재즈를 연주했다. 여기까지 보면 그녀가 철저한 복고주의자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명확히 인식했고 과거의 음악 안에서 자신만의 음악, 동시대를 살아가는 감상자들의 폭 넓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첫 앨범
이번 앨범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녀를 동시대의 재능 있고 인상적인 뮤지션이라 정의했고,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매거진”은 재즈의 미래를 이끌 25명의 연주자중 한 명으로 그녀를 지명했다. 또한 대중 문화 전문지 “배니티 페어”는 재즈계를 뒤흔들 인물로 그녀를 언급했다. 전통을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배타적이지 않으며, 새로움을 위해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는 그녀의 자세는 대중적인 측면과 음악적인 측면 모두에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01. My Baby Just Cares For Me
02. Sway
03. Alright, Okay, You Win / Soul Bossa Nova
04. Cocktails For Two
05. Whatever Lola Wants
06. Dance Me To The End Of Love
07. It's Oh So Quiet
08. How I Know
09. High Hat, Trumpet, And Rhythm
10. Back In Your Own Back Yard
11. Same Kind of Crazy
12. Thinking Out Loud
13. Time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