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관객을 감동시킨 2017년 최고 흥행작 - “택시운전사” OST
고스란히 남아있는 깊고 진한 영화의 여운, 음악으로 전합니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주연배우와 박혁권, 최귀화, 엄태구 같은 씬 스틸러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택시운전사”는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7년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다.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도 인정받아 2018년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된 “택시운전사”.
“접속”,”올드보이”,”클래식”, “뷰티 인사이드”, “내부자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거장 조영욱 음악감독과 홍대성, 조혜원, 이명로 작곡가군단이 함께 한 The Soundtrack Kings는
26곡의 “택시운전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을 완성해 ‘깊고 진한 영화의 여운을 감동 가득한 음악’으로 전한다.
영화 전반부에 흐르던 경쾌하면서 중독성강한 <화창한 오월의 어느 날>, <국도극장 앞>, <광주로 가는 길>같은 곡들 비롯해 러닝 타임 10분의 대곡 <악몽의 순간들>과 <견딜 수 없는 아픔> <거리의 비극>, <남겨진 사람들> 등의 트랙은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하면서도 비장미 넘치는 사운드로 듣는 이의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든다.
1번부터 26번 곡까지 한 트랙도 놓칠 수 없는 놓쳐서는 안 되는 앨범이 바로 “택시운전사”OST다.
1. 화창한 오월의 어느 날
2. 퇴근길
3. 국도극장 앞
4. 택시 운전사
5. 광주로 가는 길
6. 샛길로
7. 장벽을 넘어
8. 초대받지 않은 손님
9. 좌회전
10. 무료 주유소
11. 광주역 광장
12. 거리의 시위대
13. 여기 오는 게 아니었는데
14. 무지의 경계선
15. 악몽의 순간
16. 두고 온 손님
17. 견딜 수 없는 아픔
18. 거리의 비극
19. 금남로
20. 검문소
21. 남겨진 사람들
22. 살아 남은자의 슬픔
23. 거리에 홀로 남아
24. 광화문으로
25. 어둠을 넘어
26. 그리운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