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나무를 바라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Sehnsucht]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Tibor Varga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
Bernd Hoppe
“완벽하다!“ “음악의 본질을 표현하다“
The Strad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소리와 음색은 마치 자연 속 새의 노래와 같다. 그의 앨범 ‘Sehnsucht’는 우리말로 ‘동경’이라는 뜻으로 담고 있으며 그가 사랑하고 지향하는 음악을 하나의 앨범에 수록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파르티타 3번>과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3, 4번>, 그리고 벨라 바르톡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통해 음악의 나무를 탐험하고 그의 동경을 청자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리사이틀
2017. 10. 24(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6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3번
1. I. Preludio 프렐루디오 3:46
2. II. Loure 루르 4:53
3. III. Gavotte en Rondeau 가보트 3:53
4. IV. Menuets ( I and II) 메뉴에트 4:32
5. V. Bourrée 부레 1:40
6. VI. Gigue 지그 1:51
7. 외젠 이자이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작품27중 3번 ‘제오르제 에네스쿠’ 6:45
8. 벨라 바르톡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0:12
9. 이자이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작품27중 6번 ‘마누엘 끼로가’ 6:51
10. 바흐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중‘샤콘느’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