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대학 ‘영국 킹스컬리지’ 출신 한국인 최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YIRUMA(이루마)"의 데뷔 앨범『Love Scene』
국내 뉴에이지씬에 돌풍을 일으킬 초대형 신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등장!
현재 우리나라는 뉴에이지 뮤직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뉴에이지 앨범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 제작되는 뉴에이지 뮤직 앨범 수는 미비할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도 매우 드물다.
이제 메인스트림 장르로 자리잡은 뉴에이지씬에서 국내 음악계의 발전과 한국 음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라도 재능 있는 한국 뉴에이지 아티스트를 발굴, 성장시켜야할 시기가 되었다.
“이사오 사사키”, “세이코 수미” 등의 앨범을 발매한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 “STOMP MUSIC”에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
세계 최고의 음악대학으로 유명한 영국 ‘킹스컬리지’ (KING'S COLLEGE OF LONDON UNIVERSITY) 출신의 한국인 최초 피아니스트 ‘YIRUMA(이루마)'의 뉴에이지 앨범의 발매를 통해 국내 뉴에이지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세련된 감성이 흠뻑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뉴에이지 앨범
피아노로 그려낸 수줍은 사랑의 고백 ‘YIRUMA(이루마)’의『LOVE SCENE』
‘YIRUMA(이루마)'는 영국에서 정통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전공한 탄탄한 음악적 기초 아래 뉴에이지,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을 창조해내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킹스컬리지’ 시절에도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던 ‘YIRUMA(이루마)'의 한국 첫 발매 앨범『LOVE SCENE』은 ‘유럽의 세련된 감성과 동양의 서정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고급스런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YIRUMA(이루마)"의 피아노 솔로 앨범『LOVE SCENE』에는 자신이 추억하는 인생의 장면 장면들과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들을 피아노 연주곡으로 옮겨 놓았다.
‘Picture Me'와 ‘Tears On Love' 등을 비롯한 자작곡 11곡과 2곡의 리메이크곡 (영화음악 ‘남과 여’ / 영화 ‘미션’에 수록된 ‘Gabriel's Oboe'를 편곡한 ’Gabriel') 등 총 13곡이 정성스럽게 연주되어 있다.
한편 본 앨범은 피아노로 그려낸 수줍은 사랑의 고백처럼 감미롭게 다가온다.
감상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교차하는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흐린 하늘이 보이는 영국의 어느 정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구름이 낮게 깔린 런던의 하늘처럼 정적이고도 우울함이 전해진다.
그러나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뛰어난 감성과 원숙한 피아노 터치는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상에 빠지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YIRUMA(이루마)'의 『LOVE SCENE』이 지닌 큰 매력은 앨범 속에 담긴 사진들처럼 한 곡 한 곡 소중한 사연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YIRUMA(이루마)'는 앨범 부클릿에 모든 곡에 담긴 이야기와 추억들을 직접 써놓았다. 때론 첫사랑에 빠진 소년처럼, 때론 인생을 달관한 시인처럼 몇 줄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음악과 곡 제목과 곡에 대한 글을 함께 읽고 있으면 머릿속으로 아련한 영상이 떠오른다. ‘YIRUMA(이루마)'의 음악과 감성을 잘 알고 싶다면 부클릿의 내용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사항이다.
최고의 실력과 감성을 지닌 ‘YIRUMA(이루마)'는 국내 뉴에이지씬의 충격을 던져줄 초대형 신인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오는 8월 일본에 첫 라이센스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LOVE SCENE』수록곡 소개
Track 3. 男 & 女 (Un Homme et Une Femme)Composed By Francis Lai
영화 음악의 고전인 ‘프란시스 레이’의 “남과 여” 메인 테마를 피아노 솔로로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20대의 젊은 피아니스트가 그려내고 있는 “남과 여”의 사랑의 테마는 원곡이 주는 느낌과는 달리 첫사랑의 설레임과 풋풋함이 느껴진다.
아주 익숙한 멜로디와 새로운 편곡이 잘 조화된 이루마의 “남과 여”는 신선함을 자아낸다.
Track 5. Picture Me
“나를 그려봐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시적인 제목을 붙인 곡이다.
첫 도입부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으로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가 연상되는 정적이고도 감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순함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다.
Track 7. Gabriel (Composed By Ennio Morriconne)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작 ‘미션(Mission)'에 수록된 “Gabriel's Oboe"를 피아노 연주로 재해석한 작품.
신비하고 웅장한 원곡이 천상의 소리였다면 “YIRUMA(이루마)"의 연주는 소박한 아르다움을 지닌 인간의 울림으로 다가온다. “YIRUMA(이루마)"의 명징하고도 섬세한 피아노 터치는 거장에 대한 존경이 느껴진다.
Track 8. Tears On Love
사랑으로 인한 아픔을 그려낸 피아노곡.
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처럼 투명한 피아노 음색, 더없이 슬픈 멜로디는 사랑의 아픔을 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예술로 승화시켜 놓고 있다.
Track 12. Wait There
‘거기서 기다려줘..’
누군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순간의 작은 떨림, 막연한 불안감, 스쳐지나가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 이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예쁜 곡이다.
[자료제공: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