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팝의 떠오르는 샛별, 어덜트 오리엔티드 록(AOR)의 진수
- URBAN TALE - First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국가들과 계약 동시다발적인 앨범 발매 및 라이브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음.
CF 하이마트 배경음악, 올 가을 최고의 록 발라드 [ONE DAY], 절제된 연주와 깔끔한 사운드가 일품인 [BROKEN CHAINS], 블루지한 멜로디가 귀에 박히는 [HOUSE OF BLUES] 수록.
Line-up
Kimmo Blom - Lead Vocal
Erkka Korhonen - Guitars. Back Vocals
Tuomo Kovalainen - Bass. Back Vocals
Timo Pudas - Keyboards
Kari Valimaki - Drums
1996년 핀란드에서 결성 언더그라운드 활동으로 다져진 연주력
및 전 멤버의 곡에 대한 완벽한 작곡 능력은 이들을 세계무대에
나가는데 일조를 하였으며 2000년과 2001년 노키아 서머 파티
투어참가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 제2의 저니 라는 칭호를 얻고
있었다.
페스티발에 연이은 참가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음악의 강국들로부터 앨범 발매 제의를 받아 그들의 영역을 넓혀가며 우리 곁에 다가오게 된 것이다.
어반 테일 의 사운드는 GIT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에르카 코호넨 덕분에 절제되고 정확한 기타사운드, 고음과 저음의 완벽한 보컬을 들려주는 키모 블롬, 리듬파트를 메꿔주면서 이따금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카리 벨리메키의 드럼, 투오모 코발라이넨의 굵은 선의 베이스에 부드러운 멜로디를 강조해주는 티모 푸다스 의 키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니 스타일의 사운드에 북구의 차가우면서도 애절한 감수성이 가미된 멜로디를 느끼게 될 것이며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록의 스타일을
키모 블롬의 보컬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1. The Devil In Me
2. Passion Takes Over
3. Circus
4. King Of Hearts
5. One Day(I'll Make You Mine)
6. Runaway Train
7. Engine
8. Broken Chains
9. On The Edge
10. Doris Day
11. Water
12. House Of Blues
13. Hold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