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열기의 상상밴드! 더욱 애절한 ‘슬픔’과 ‘경쾌함’으로 가득한 <두번째 상상>
드라마, 영화, CM송 등 멈추지 않는 상상밴드의 열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 <포도밭 그 사나이>,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뿐 아니라 싸이월드CM송, 여러 온라인게임음악에서도 상상밴드의 활동이 끝나서도 상상밴드와 베니의 이름은 끊이지 않고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2년 전, 세상에 나타난 상상밴드의 열기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활동 이후에도, ‘피너츠송’은 싸이월드에서 베스트BGM으로 꼽히고, 음악팬들은 숨어있던 ‘단비’, ‘헬로’까지 찾아내어 즐기고 있다. 이미 상상밴드는 신인밴드, 그 이상의 의미인 것이다.
-‘슬픔’ 그리고 ‘경쾌함’.
99%카카오 초콜렛처럼 짙어진 상상밴드의 두가지 맛
이런 꾸준한 활동 속에서 2년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앨범. 모든 것은 더욱 짙어졌다. 슬픔은 더욱 처절하게, 즐거운 곡은 더욱 신나고 가볍게… 타이틀곡인 ‘가지마 가지마’를 비롯하여 ‘say goodbye’, ‘빠빠bye’등의 발라드곡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상밴드가 선보이는 슬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귀여운 이미지로 익숙한 베니는 또 하나의 여성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하고 있다. 반면, 상상밴드만의 귀여운 청혼송 ‘삐삐웨딩송’,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파이팅송 ‘Lucky’, 파티나 클럽 분위기가 물씬 나고베니의 귀여운 랩을 들을 수 있는 ‘Dancing tonigt’. 피너츠송의 2탄 같은 ‘Lovely girl’… 마치 비틀즈같이 심플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나는 멜로디들은 금방이라도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가요계에서 보여주던 스타일보다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쁠 땐 춤을 추듯이 흥겹고 슬플땐 한없이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같은 음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