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 제임스
빌 위더스 탄생 80주년 헌정 앨범 [LEAN ON ME]
블루노트 CEO, 돈 워즈 프로듀싱, 보컬리스트 라라 헤서웨이, 색소포니스트 마커스 스트릭랜드, 트럼페터 타쿠야 구로다 참여!
재즈, R&B, 소울, 힙합, 인디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호세 제임스. ‘Ain’t No Sunshine’, Lean On Me’, ‘Just The Two Of Us’ 등의 명곡을 남긴 소울 음악의 거장,
빌 위더스의 80세를 맞이하여 그가 남긴 명곡들을 노래해 헌정한다.
새 앨범 [LEAN ON ME]를 통해서는 힙합에 기반한 비트, 10분이 넘는 비밥 솔로로 편곡을 꾀하기 보다, 멋진 밴드 멤버들과의 연주를 통해서 곡 자체가 품고 있는 그대로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했다.
블루노트의 CEO인 돈 워즈(Don Was)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 번 앨범은 빌리 홀리데이, 존 콜트레인에 이은 세 번째 헌정 프로젝트이다.
선공개 디지털 트랙 ‘Use Me’를 비롯해 라라 헤서웨이가 피쳐링에 참여한 ‘Lovely Day’ 등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마커스 스트릭랜드, 트럼페터 타쿠야 구로다의 연주로 재해석된 12트랙이 수록되었다.
1. Ain’t No Sunshine
2. Grandma’s Hands
3. Lovely Day featuring Lalah Hathaway
4. Lean On Me
5. Kissing My Love
6. Use Me
7. Who Is He
8. Hello Like Before
9. Just The Two Of Us
10. Hope She’ll Be Happier
11. The Same Love That Made Me Laugh
12. Better Off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