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퓨쳐 뮤직 - 이보다 더 블루샤벳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다.
2007년 핫트렌드인 스타일리쉬 퓨쳐리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색깔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 3인조 혼성 그룹 [블루샤벳]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능 있는 보컬리스트인 여성멤버 김아람과 작/편곡과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남성멤버 조성현, 전중호로 구성된 [블루샤벳]은 2006년 여름, 10년 만에 돌아온 공일오비의 스페셜앨범 [Final Fantasy]에서 리메이크 타이틀곡인 ‘수필과 자동차’로 공식적인 그룹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에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은 [소울메이트 OST]에 ‘Satisfy me’와 ‘환청’으로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많은 호감을 샀다. 이들은 지금까지 한국의 대중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미래지향성이 강한 음악을 추구한다.
개성 넘치는 세 멤버가 함께 공동작업을 하다보니 장르와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대중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매니아적 성향을 띄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Nu-KPOP”이라는 블루샤벳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티&러블리한 여성 보컬들과는 차별화된 음색으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아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역시나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조성현, 전중호의 화려한 테크닉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대중적이지만, 세련된 멜로디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블루샤벳만의 풍부한 맛 -
[Melodical Sounds Of The Taste]
살랑살랑 얼굴을 스쳐가는 기분 좋은 봄바람 속에서 나른함이 느껴진다면..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을 기다리며 나만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상큼한 봄 향기만큼이나, 시원한 여름바다만큼이나 상상만으로도 유쾌해지는 이들의 음악에 몸과 귀를 맡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