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호이저
“탄호이저”는 13세기 독일 민네징거 전설을 소재로 바그너 자신이 작사,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민네징거란 가수겸 작곡과 작사의 재능을 가진 음유시인을 뜻하는 말이며 방탕한 유혹의 손길에 빠진 음유시인인 탄호이저와 숭고한 희생으로 그를 구원하는 성주의 조카 엘리자베스의 청순한 사랑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1994년 뮌헨 국립극장에서 상연된 본작은 David Alden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공연되었으며, 주빈 메타가 바에에른 국립 오페라단을 이끌고 있다.
지 휘: 주빈 메타(ZUBIN MEHTA)
연 주: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BAYERISCHE STAATSOPER)
출 연: 발트라우트 마이어(WALTRAUD MEIER), 르네 콜로(RENE KOLLO)
2. 로엔그린
“로엔그린”은 중세 독일 성배의 기사 전설을 소재로 하는 바그너의 로맨틱 오페라다.
10세기 전반, 텔라문트 백작은 남동생을 죽인 죄로 브라반트의 왕녀 엘자를 고소한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성배의 기사, 로엔그린이 나타나고 그를 무찌른다. 로엔그린은 그의 정체를 묻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엘자와 결혼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 공연은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하에 드라마틱하면서도 음악성을 갖춘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연을 맡아 크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지 휘: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연 주: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Wiener Staatsopernchor)
출 연: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로베르트 로이드(Robert Lloyd)
3. 트리스탄과 이졸데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바그너의 대표작으로 대담한 하모니와 감각적인 관현악 편곡, 격렬한 에로티시즘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모든 음악의 출발점이 된다. 본 공연은 뮌헨 국립극장이 선보인 1999년 공연으로 주빈 메타 지휘, 존 프레드릭 웨스트, 발트라우트 마이어 가 출연하며 페터 콘비츠니 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인다.
지 휘: 주빈 메타(ZUBIN MEHTA)
연 주: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BAYERISCHE STAATSOPER)
출 연: 발트라우트 마이어(WALTRAUD MEIER), 존 프레데릭 웨스트(JON FREDRIC WEST)
1. 탄호이저 (1disc) * 화면:4:3 Fullscreen * 오디오:DTS,DD5.1,PCM STEREO * 지역코드:3 * 자막:한글/독일어 * 등급:12세 * 상영시간 : 193분 2. 로엔그린 (1disc) * 화면 : 4:3 Fullscreen * 오디오 : DD5.1, DD2.0 * 자막 : 한글/영어 * 지역코드 : 3 NTSC * 등급 : 전체 * 상영시간 : 219분 3. 트리스탄과 이졸데(2disc) * 화면 : 16:9 Anamorphic Widescreen * 오디오 : DTS, PCM STEREO * 자막 : 한글/독일어 * 지역코드 : 3 NTSC * 등급 : 전체 * 상영시간 : 24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