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간 인디 씬의 중추로서 인디음악이 대중음악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밴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라디오 스타’의 ‘이스트 리버 밴드’역으로 가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노브레인이, ‘그것이 젊음’을 타이틀곡으로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한다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가수상’ 수상에 빛나는 그들답게, 기존의 직설적인 ‘노브레인표’ 사운드에 펑크&하드록,레게,발라드,디스코 등 실로 다양한 장르와의 절묘한 결합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밴드’란 수식어에 걸맞는 멋진 사운드를 들려 준다
대한민국 밴드의 자존심, 노브레인!
인디음악 씬에 있어 언제나 선봉장 역할을 자임해 온 노브레인!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직 한 길만을 꿋꿋이 걸어오고 있는 그들은, 이제는 인디음악 씬 중추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중음악 전체의 대표주자로서도 그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0년 뒤에도 변함없이 ‘넌 내게 반했어’를 외칠 그들
2004년 발표한 ‘넌 내게 반했어’가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에서 알 수 있듯, 그들의 음악은 유행에 편승한 일회성이 아닌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음악으로 남을 것이다. 2006년 한 해 동안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가히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그들은, 영화 속에선 친근한 시골 록밴드 ‘이스트 리버’였지만 현실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스타 ‘노브레인’인 것이다.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가수상’ 수상
정규 4집 [Boys, Be Ambitious]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던 노브레인은, “인디 음악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확장시키는 데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 4회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대하던 5집 앨범 - 타이틀곡 ‘그것이 젊음‘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 언젠가부터 이 모든 단어들은 노브레인을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 그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 5집에서도 동시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직설적인 ‘노브레인표’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곡 별로 노련한 감성 표현을 가미해 한결 편안함과 재기발랄한 센스를 느끼게 하고 있으며, 펑크록과 하드록의 결합에서부터 레게, 발라드, 컨츄리, 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멤버 개개인이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다양한 장르들과의 절묘한 결합을 통해 그들만의 개성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해 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노브레인은 외친다.
“어떤 좌절과 고통, 시행착오에도 굴하지 말자. 힘들어도 도전하라. 그것이 젊음”이라고! 이번 5집 앨범 ‘그것이 젊음’은 노브레인의 또 다른 시도이자 새로운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