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아는 일곱 살 때부터 가곡과 가사, 시조를 배운 가객이다. 국립국악원의 대표 가객으로 상설무대부터 정기음악회까지 국내외 크고 작은 무대를 수 백 차례 치러내며 한국의 대표가 되었다.
이번 앨범은 제목 그대로 바쁜 현대인의 삶과 생활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주기 위해 국악방송이 준비한 풍류음악시리즈로 선조들의 인생과 자연 그리고 삶을 노래한 시조 음반으로 여성 가객 이준아의 청아한 음색으로 경제시조를 중심으로 한 10곡의 시조를 담았다.
더 높은 고음질 사운드를 위하여 하이퀄리티 레코딩 방식인 Stereo Miking System 을 채택하여 우리전통 고유의 자연음악을 그대로 담아내었다. 국악에 내제되어 있는 아름다움 알리고
한국음악이 세계음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예술음악의 가치를 높이며 가능성에 주력하고 있다.
국악방송 풍류시리즈음반가
생활 속의 명상음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매될 것이며, 특히 이번 [옛 시 그 향기 속으로 - 이준아 시조집]을 통해서 우리 전통 가곡의 아름다움과 평안함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