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함과 가슴 아린 발라드의 대명사 !
KCM이 2008년 드디어 정규 4집 앨범을 들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의 곁을 찾아왔다.
이번 4집 앨범에서는 KCM표 발라드라 불리우는 특유의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 곡은 물론, 여러가지 장르 및 스타일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클래식”은 히트제조기 조영수+안영민콤비의 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 서정적인 가사와웅장한 오케스트라 현연주가 KCM의 폭발적인 가창력와 어우러져 올 겨울의 음악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음악이다.
여기에 발매 직전까지도 “클래식”과 함께 타이틀곡 경합을 벌였던 조영수+안영민 콤비의곡“하루일기” 역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KCM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