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모니로 세계적인 재즈 보컬 그룹을 꿈꾸는 훈남 4인방 jammin' Zeb (잼인제브)의
대망의 데뷔 앨범 [Smile] 라이선스 발매!!

이런 그룹을 기다렸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엔터테이너 출현!

jammin' Zeb (잼인 제브)는 혜성처럼 나타난 평균연령 24세의 4인조 남성 재즈 보컬그룹으로 2007년 데뷔 이후 일본 재즈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팀 리더인 코지로를 중심으로 스티브, 렌세이 그리고 사이먼 4명으로 이루어진 신선한 마스크의 훈남들로 그들의 최대 매력은 각각의 멤버가 가진 특출한 개성이다.  보컬 그룹은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협조를 지나치게 중시하여 몰개성이 되어 버리는 경향이 강한데 반해 잼인제브 4명은 하모니의 일체감은 그대로 지니면서도 각각이 강렬한 캐릭터를 발산하고 있다.

이런 그들의 다양한 개성은 그 출생에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4명 중 순수한 일본인은 코지로 뿐이고 다른 3명은 일본계 미국인과 호주인, 멕시코인 혼혈이다. 유일한 해외 출신인 렌세이는 일본어 특훈 중으로 4명의 커뮤니케이션은 영어와 일본어가 뒤섞여있다. 이런 인터내셔널한 모습은 그들의 신선한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원래 코러스나 솔로 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은 2006년에 만났다. "서로를 만난 것은 운명 이었다" 라는 말대로 각자가 개성적이고 좋아하는 음악도 다르지만 의기투합하여 그룹을 결성했다.

멤버 각자가 솔로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지만 역시 정밀한 코러스워크가 큰 매력이다. 고음, 저음으로 각자의 담당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리드 싱어가 바뀔 때마다 곡이 주는 인상이 확 변하기도 하고 또 하모니를 맞추면 곧바로 개성이 다른 4개의 목소리가 함께 녹아 들어 아름답게 함께 울려 퍼진다. 재즈 코러스가 기본이지만 장르적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한국 라이센스 발매 되는 데뷔 앨범 [Smile]에는 재즈와 팝의 스탠더드 곡을 독자적으로 편곡 한 12곡을 수록하였다. 수록 곡 중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You Raise Me Up'은 원곡보다 좀 더 차분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4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인 'When I Fall In Love'는 발라드를 업템포로 편곡하여 하모니뿐만 아니라 각자의 솔로 파트를 넣는 등 밸런스가 좋은 곡으로 탄생되었다.

그룹명인 [jammin'Zeb]는 잼섹션과 지브라(얼룩말)의 합성어. 얼룩말은 흑백이 확실해서 뒤섞여 회색이 되지 않기에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그대로 보여 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밝으면서도 애달픈 아름다운 목소리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잼인제브는 월드 와이드 활동을 목표로 영어 곡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넘쳐흐르는 재능과 가능성을 감춘 잼인제브. 그 풍부한 음악성에 더해진 프레쉬한 외모와 무대를 빛나게 하는 훤칠한 장신으로 이미 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음악의 즐거움과 노래 하는 기쁨으로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4명의 데뷔 앨범 [Smile]은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다.

Jmmin'Zeb
스티브 Steve (26)  코지로 Kojiro (27)  사이먼 Simon(21)   렌세이 Lensei (24)

1. How High The Moon
2. It Had To Be You
3. Bye Bye Blues
4. Smile
5. You Raise Me Up
6. When We Make A Home
7. You've Got A Friend In Me
8. Take The "A" Train
9. Over The Rainbow
10. When I Fall In Love
11. When You Wish Upon A Star
12. Everytime You Go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