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와 자켓 모두 새것과 같은 상태.
포크락을 베이스로 한 특유의 세계관을 들려주는 싱어송 라이터의 데뷔앨범 『WONDERLAND』
2006. 3. 7 첫번째 EP Album 한,중,일 최초 동시 발매!!
강함과 부드러움을 가진 투명함이 넘치는 목소리가 열망하는 꿈의 세계는 자신안에 있는 것을 알려준다. 어쿠스틱 기타의 커딩워크와 겹겹이 덮여진 코러스 워크가 만들어내는 백 앙상블이 MAY의 노래에 의해 한층 더 색을 더해 언어를 뛰어넘는 메시지가 되어 듣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음악의 열정
MAY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중학교 무렵. 레코드샵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Maarja(마야) 앨범과 만났을 때이다. 고교시절에는 일본의 음악에도 흥미를 가지고 그 한편으로 JEWEL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곡에 깊은 공감을 느꼈으며, 본격적으로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한 대학생의 무렵 밴드 활동을 하면서 그녀는 대학 축제의 단골손님이였다. 또한 그녀의 음악적 열의는 데뷔 이전부터 100여곡에 달하는 창작곡과 데모곡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서 느낄 수 있다.
AVEX의 초유의 프로젝트
2004년 국내 앨범 발매를 준비하던 MAY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TAM(TOKYO ASIA MUSIC MARKET)의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그 공연에서 MAY는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자신감 있고 솔직 담백한 행동과 태도로 avex의 스탭들을 매료시켰다. 이는 즉각적인 일본계약으로 이어졌으며, 2005년 초 avex 엔터테인먼트 社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MAY는 2005년 2월부터 'avex 아티스트 아카데미(AAA)'에서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일본 데뷔를 위한 가장 기초적 준비인 일본어 레슨을 비롯하여 영어, 중국어 국제 무대를 대비한 언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실제 음악 관련에서는 보컬, 기타 연주, 작사, 작곡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는 avex에서 모든 트레이닝을 실시해 데뷔를 준비한 아티스트 중 외국 아티스트로서는 MAY가 최초이다. 이는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일본, 한국 및 처음으로 중국 및 전 화교권 시장까지 겨냥한 avex의 초유의 프로젝트라 볼 수 있다.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MAY의 활동은 일본과 중국,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 각국 매니지먼트 사의 철저한 연계 마스터 플랜아래 움직이게 된다. 앨범은 각 나라의 실정과 상황에 맞게 제작되어 자국어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일본과 한국 버전으로 촬영하여 팬들을 찾아갈 것이다.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한 MAY의 첫 EP앨범
이번 『Wonderland』 EP앨범은 5월에 발매될 『SMILE』 EP 앨범과 함께 8월에 발매할 첫번째 정규앨범의 신호 탄격인 셈이며, 오랫동안 MAY의 음악적 세계에 영향을 준 포크와 블루스 리듬이 MAY의 유니크한 음성과 합해져 탄생한 앨범이다.
몇 해 동안 국내,외 라이브 클럽과 공연을 통해 다져온 MAY의 다부진 음악색은 갓 스물을 넘긴 송라이터가 보여줄 수 있는 능력 이상의 것이였다. 또한 곡과 가사말안에 투영된 MAY만의 세계관은 MAY의 나이조차 잊게할 원숙함과 여유로움까지 보여준다.
쥬얼과 작업했던 스웨덴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Stefan Aberg'의 『Wonderland』는 포크송을 베이스로한 팝 락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커딩웍이 일품인 곡으로 미래의 희망과 기대를 표현한 곡이다.
또한 MAY의 묘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두번째 곡 『YOU』는 천재 프로듀서 'J.Staerk/de salvo/cox'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여지는 곡으로 이미 일본영화 『마요나까요 쇼죠다찌』에 한국말 가창버젼 주제곡으로 삽입된 곡이다.
2005년 인터넷상에서 최고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던 SBS 반전드라마 OST 『기적』과 'Peter Kvint'의 간결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일품인 『Everything』, 그밖에 중화권 최고의 혼성밴드 'F.I.R'의 최고 히트커버인 『LYDIA』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 '조은희'의 가사말과 MAY의 애절하고 절절한 보이스가 만나 새로운 음악장르를 선사한다.
MAY의 어쿠스틱 기타 실력을 보여준 『Standing Still』는 간결하고 담백한 곡의 진행으로 가사를 돋보이게 한 라이브 곡으로 최근 다시 등장한 앨라니스 모리셋, 쥬얼과 더불어 능력있는 여성 송라이터로 기록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수많은 기록과 CF계의 러브콜 쇄도
MAY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 일본의 유료 음악 서비스 사이트인 '뮤모'에서 스트리밍 제공 2주만에 7위에 랭킹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는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달리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단 한장의 앨범도 발매되지 않은 철저한 신인이기에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또한 타이틀 곡 『Wonderland』는 현재 일본 NHK 社의 주말 인기 애니메이션 『메이져』의 테마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Everything』은 한국 컨티넨탈 타이어 CF 배경음악 등 MAY의 음악들은 앨범 발매 전부터 수많은 CF, 영화, 방송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언어를 뛰어넘은 메시지가 들린다.
MAY의 노래에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생각이 흘러 넘치고 있으며, 그런 MAY의 노래에는 언어를 뛰어 넘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MAY의 노래에는 음악으로 밖에 전해지지 않은 원더랜드가 가득차 미래가 보이지 않은 세상에 빛을 찾아 헤맨다.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시대에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는 살아있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신의 길을 걸고, 시시한 여성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단언한다. 지금 그녀는 단지 노래를 좋아했던 소녀에서 순수한 생각과 확신을 가지고 노래와 마주하고 있다. 그런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이 지금 그녀의 진정한 영혼인 것이다. 그곳에는 언어를 뛰어넘은 메시지가 담겨져 힙합, 알앤비, 댄스가 주류인 음악 시장에 큰 활력과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