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매력적인 보컬 알렉스가 들려주는 부드러운 네오팝 알렉스 1집 [My Vintage Romance]
2002년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1집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듣기 힘들었던 라운지,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쟝르를 개척하며 대중과 평단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그의 로맨틱함과 달콤함을 듬뿍 담은 솔로 앨범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알렉스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매너, 고급스러움, 친숙한 이미지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려오던 멤버로서 이번 그의 첫 솔로 앨범은 클래지콰이 와는 또 다른 , 평소 본인이 자주 듣고 좋아하는 명품가요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감상적인 '엘레건트 발라드(Elegant Ballad)' 로 본 앨범의 타이틀곡인"그대라면"을 비롯해 로맨틱한 발라드, 재즈발라드풍 모던 록 풍까지 곡 하나하나에 알렉스 본인이 1집 앨범에 쏟은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가득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본 앨범엔 대한 민국 최고의 작곡자 중 한명인 러브홀릭의 강현민을 비롯해 러브홀릭의 멤버인 이재학, 그룹 W 의 배영준과 김상훈, 마이앤트메리의 정순용, 한진영, 다이나믹 듀오, 국내 최고의 트럼펫 주자인 원터플레이의 이주한까지 많은 동료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