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전이 더딘 한국 대중 음악씬에 대한 일갈[一喝]! 중심을 잡는 뿌리의 역할! 리더부재로 고심하던 한국 헤비씬으로 모셨다!!
★ 유현상.김도균 멤버의 백두산이 한국 헤비메틀씬의 부활을 위해 컴백 한다!
★ 20년만에 정규 4집으로 컴백한 최고 권위의 헤비락 브랜드 ' 백두산 '
★ '주연배우', 'Up In The Sky' 등의 히트곡도 새롭게 녹음
작년 원년 멤버로의 컴백을 선언하며, 큰 대중 페스티발 위주의 활동을 하던 한국 헤비락계의 대부 [代父] 백두산이 드디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1986년 1집 Fast! Too Loud! Too Heavy!! 로 한국 음악계를 충격에 몰아넣으며 데뷰.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무대 매너와 열광적인 연주로서 음악계에 큰 반향을 몰고 온 바 있었다. 천재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대중 가수를 발굴해 내던 기획자로 성공, 이후 다양한 음악여정을 성공적으로 거닐었던, 다재 다능한 유현상. 그리고 타미 앨드리지를 방불케 하던 드러머 한춘근. 최근 트랜드까지 섭렵하며, 백두산에 젊은 피를 넣어준 노장 김창식(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히트곡 '주연 배우', 'Up In The Sky', '말할걸' 이외에도 팬들은 대부분의 곡에 애정을 느끼고 있다.
짧지만 큰 획을 남겼던 헤비락계의 큰 형님 같은 존재로서 3장의 앨범을 남겼으며, 2009년 상반기 컴백 기념작이자 통산 4집이 되는 'Return of the King'을 발매한다. 그 동안 라이브에서 선보이며, 팬들의 정식 공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등 총 9곡의 작품을 공개한다. 이것은 단순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열심히 만든 앨범이 아니다. 이것은 백두산의 삶이자 피이며, 인생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