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보석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의 “프렌치 테이스트” <어른의 뜰 안에서>
2009년 4월 23일(목)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의 새 앨범 <어른의 뜰 안에서>. 불멸의 샹송들을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의 오리지널 해석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테이스트’로 재현해냈다. 가장 인기 있는 앵콜곡이자 타이틀곡 #14.사랑의 찬가(에디뜨 피아프)를 비롯하여, 나의 자유(조르쥬 무스타키), 아름다운 인생(사샤 디스텔) 등 프랑스의 내음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프렌치 테이스트’ 음반
영화 코러스의 성공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은 2007년 내한공연을 기점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수록곡 중 'Un geste_손짓'은 현재 포스코 CF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앨범은 세계적으로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월드 투어와 함께 생 마르크 합창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2009년 내한공연과 함께 발매되는 새 앨범 는 불멸의 샹송들을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의 오리지널 해석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테이스트'로 재현해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들의 가장 인기 있는 앵콜곡이기도 한 타이틀곡 #14.사랑의 찬가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샹송 가수인 에디뜨 피아프의 원곡으로 피아프 노래 특유의 우수 어린 서정에 더해 아이들의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는 합창이 현악기와 어우러져 앨범의 백미로 꼽힌다. 가수로서 작곡가로서 샹송계 최고의 거봉이었던 세르쥬 갱스부르의 '릴라 역의 검표원',을 비롯하여 조르쥬 무스타키의 '나의 자유', 샤를르 아즈나부르의 '보헤미안', 자크 브렐의 '행복해', 사샤 디스텔의 '아름다운 인생' 등 프랑스의 내음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프렌치 테이스트' 음반으로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이 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어린이 합창단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