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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멜로디 속에서 특유의 색깔과 투명한 느낌으로 기쁨과 슬픈 서정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감성주의 모던락 밴드 넬(Nell)의 2년여 만의 정규앨범!
독특한 사운드 컬러,시적인 가사로 지극히 우울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아내며 세련된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넬(Nell)
저명한 환타지 일러스트 아티스트인 아이완(Iwan)작가의 앨범디자인의 참여. 한권의 판타지적인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재미. 잔잔하면서 복잡하게 얽긴 감정의 선을 단순하면서도 은은하게 슬픔과 아픔을 이야기하고 때론 과감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상처받고 슬픔의 복합적인 감성들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총17곡 2CD 로 제작.
오랜 시간 넬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뿐 아니라 모던락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2006년 9월 풍성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넬(Nell)의 특별한 선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