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설레임과 열정을 가득 담아낸 신인가수 조아의 청순한 음색, 그리고 애절한 감성은 단연 곡의 백미!
선우레오의 강렬한 비트가 압권인 리믹스 버전 역시 필청 트랙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모두 가수 조아의 신인가수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을 맛보기 부족함 없는 곡들이다. 후속곡 [어떡하라고]는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이별의 슬픔을 담아낸 댄스 트로트곡. 신세대 트로트의 쿨한 감성이 편안하게 다가온. 이국적인 색체가 단연 인상적인 [차이나 타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트랙. 중화풍의 이국적인 선율과 함께 트랙 내내 배어나는 설레임과 신비로움 - 가수 조아의 소녀적인 감성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스타보다는 뮤지션으로 남고싶어…
순수한 초심과 가득한 꿈의 신인가수 조아는 성인가요계에 있어 신선한 활력과 또 다른 모티브로 다가온다. 턴테이블에 걸린 그녀에 데뷔곡 [점점점] - 그 3분 여의 시간은 분명 그보다 긴 여운으로 듣는 이에게 보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