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다!!
해마다 잡지화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활동을 펼쳐온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2009년에는 자선앨범을 통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그들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았다.
‘러브 트리 프로젝트(LOVE TREE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는 문근영, 신세경, 김소연, 유준상, 박건형, 김강우 등의 나무엑터스 배우들과 최고의 뮤지션들의 공동작업으로 2010년 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총 17곡이 공개된다.
3차공개 1월 12일 – 김소연,한혜진,홍은희,조동혁
4차공개 1월 26일 – 이규한,임형준,이신성,박건형,합창곡
프로듀서 겸 가수 윤상을 비롯해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박창학, 싱어송라이터 마이 앤트 메리, W. 루시드 폴, 김광민, 정재형 등의 뮤지션들의 참여로 배우들이 전하는 자선의 의미를 노래로 담아내는데 가능했고 좋은 일에 앞장서는 배우들의 취지를 호소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동참했다.
‘LOVE TREE PROJECT ‘ 의 음원 수익 및 기타 수익금은 고려대학교 의료원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