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Winehouse - Back To Black (2CD International Deluxe Version) [유니버셜 2010 Summer Mid Price 캠페인]
판매가 18,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18,000 원
기본할인 4,300 원
판매가 13,700 원
할인가 13,700
적립금 137원
24%
할인쿠폰 바로 할인받는 12.8%쿠폰  
프로모션코드 바로 할인받는 0% - 코드
무이자할부
리스뮤직 무이자 할부행사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SNS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싸이월드 마이피플 
배송비 택배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아티스트 Amy Winehouse
발매일 2010.06.17
제작사 Universal
레이블 Island
미디어구분 2CD
Cat.No 8808678244977
수량
총 상품금액 13,7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복제할 수 없는 진한 자주빛 음감의 소유자 Amy Winehouse (에이미 와인하우스)
2007년 영국 최다 판매를 기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 2집 앨범의 2CD 디럭스 버전 [Back To Black (Int’l Deluxe Version)]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Deluxe Winehouse, Deluxe Joy and Nostalgia
영국 일간지 [가디언, Guardian]의 기자 게리 뮬리건은 2004년 ‘매혹적이지만 위험천만
한 (Charmed and Dangerous)’ 란 제목의 기사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
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차세대의 수퍼스타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음악 산업이 그녀만의 특이하고 무분별하고, 무엇보다 도발적인 스타성을 견뎌낼 수 있을까?” 물론, 수많은 대중과 아직까지 분별력이 남아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일각에선 그녀의 등장에 환호작약했다.

소설 [예술가를 학대하라 (Torture the Artist)]에서 반사회적이고 반제도적인 안티히어로들
에 대한 비틀린 애정을 보여준 작가 조이 괴벨(Joey Goebel)은 말초적인 오락성만 남은 대중 예술산업에 대해 이렇게 탄식한다. “현 시대에서 고뇌하는 아티스트의 개념은 낯선 것이 되고 말았다. 오늘 날 진정한 (예술적) 고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몸값이 엄청난 파티 동물들을 위한 쾌락의 장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그런 그도 와인하우스의 음악을 듣는다면 ‘대안’이 이미 실현되고 있음에 안도할 것이다.

이쯤 해서 이렇게 말해도 될 것 같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무시할 수는 없다. 부연이 필요 없지만, 호오의 차이가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 패턴과 세상의 시선에는 하등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은 난잡한(?) 일상에 대한 것이라면, 무시할 수 없음은 그녀의 음악에 대한 것이다. 와인하우스의 진가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대중적으로 포장하는 감각과 함께, 타고났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을 미적 본능에 있다. 그녀의 예술관은 여러 모로 아틀리에에 도살한 소를 끌고 와 논란을 빚었지만, 화폭에 생의 잔혹한 비의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표현주의 아티스트 ‘수틴(Soutine)을 닮았다. 와인하우스의 센세이셔널리즘은 좋은 의미에서 ‘데카당한’ 자신의 예술의 일상적 표출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녀는 ‘예술은 인생의 반영이다’ 라는 고전적인 예술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주는 ‘드문’ 아티스트다.

1983년 생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3년의 [Frank], 2006년의 [Back To Black] 단 두 장의 앨범으로 6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소울, 재즈, 알앤비의 왕국에 자신만의 음악적 영지를 확립했다. 클리셰의 클리셰로 점철된 네오소울과 알앤비 씬에 질려가던 대중과 평론가들은 와인하우스의 ‘평지돌출’한 등장에 ‘빌리 할러데이의 재림’이라는 영예로운 작위를 수여했다. 이십 대 초반의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로 원숙하면서, 동시에 관습을 철저히 거부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열아홉 살에 발표한 데뷔 앨범 [Frank]에서 이미 ‘완성된’ 것이었다. 그리고 스물 셋의 나이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Back To Black]에선, 독특하게도 재즈와 블루스를 바탕으로 5, 60년대의 ‘걸 그룹 사운드(girl group)’와 스카, 펑크, 블루아이드소울, 라운지 등을 조합한 혁신적인 음악을 들려 주었다. 
본 앨범은 2006년 아일랜드(Island)를 통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Back To Black](이하 ‘오리지널 앨범’)의 딜럭스버전 재발매 음반이다. 영국에선 지난 11월 5일 발매되었다. 발매 첫 주에 영국에서만 7만7백8십4장의 판매고를 올린 오리지널 앨범은 “Rehab”, “You Know I’m No Good”, “Back To Black”, “Tears Dry On Their Own” 등의 싱글을 연속적으로 성공시키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차세대 네오소울의 여왕으로 등극시켰다. 2006년 말, 오리지널 앨범은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영국에서만 1백만4천7백18천1백8십2장의 기록을 세우며 2007년 최다판매 앨범을 기록했다.

팝 스타 최고의 메가 히트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팝의 관습이나 당대 음악씬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는 ‘클래식 아티스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엄청난 성공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그녀는 방년 스물넷의 나이에 영국 팝 아티스트들에겐 궁극의 시장인 미국 대중음악씬에 가뿐하게 입성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브리티쉬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기록을 세운 다크호스이기도 하다. 비슷한 또래의 동향 아티스트로, 역시 미국 시장진입에 성공한 조스 스톤(Joss Stone)이 함께 거론되고 있지만, 와인하우스에겐 스톤에게는 없는 전복적이고 전방위적인 아이덴티티가 있다. 그녀에겐 수많은 음악 천재들의 역사적 유산이 고스란히 육화되어 있다. 와인하우스의 공연 클립을 보면 십대 워너비부터 나이가 지극한 재즈, 블루스 매니아까지, 인종도 세대도 다양하게 뒤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클래식과 아방가르드의 본원성을 순수 팝의 틀 안에서 재현해내는 그녀를 설명해 준다.

재발매 앨범 [Back To Black] Deluxe Edition 에는 오리지널 [Back To Black]의 모든 트랙 외에, 다양한 비사이드(b-side) 싱글과 희귀 트랙, 라이브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듀서 마크 론슨(Mark Ronson) 버전의 앨범에만 수록돼 있어서 라이브 트랙 외에는 접할 길이 없었던 “Valerie”까지 수록되어 있어, 와인하우스의 팬들에겐 호재가 될 듯 하다. 딜럭스 버전의 재발매 앨범은 애초 영국 내 발매만 예정했던 만큼, 한국 라이센스가 현실화된 것 역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딜럭스 앨범과 함께, 런던에서 있었던 와인하우스의 공연을 담은 DVD패키지도 라이센스로 발매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근자에 와인하우스를 이 곳에서 직접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CD1: Before & After the Original [Back To Black]
1. Rehab - 2006년 10월, [Back To Black]에서 첫 번째로 싱글 커트된 곡. 와인하우스가 작사, 작곡했고 [Frank]의 프로듀서 살라암 레미(Salaam Remi)가 프로듀싱했다. 2007년 5월 '이보 노벨로 어워드(Ivo Novello Awards)'에서 'Best Contemporory Song'을 수상했다. 더불어, 와인하우스의 '브리티쉬 인베이전'이 성공한 첫 싱글이기도 하다. 2007년 3월 31일, 'Billboard Hot 100'에 91위로 진입한 후, 6월 23일 자에 10위를 기록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e Timberlake)가 공연 중 이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와인하우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시그널 송'인 “Rehab”은 ‘연인과의 사랑을 완성하느라 바빠 갱생원에 들어갈 틈이 없다’는 내용으로 와인하우스의 자조적이고 막가파적인(?)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다. 내친 김에 와인하우스의 후일담을 직접 들어보자. "아빠한테 "제가 (갱생원에) 꼭 가야 하나요?" 라고 물어 봤었다. 아빠는 "아니, 하지만 애비로선 도리 없이 그렇게 말해야겠구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난 아빠 말대로 그 곳에 갔지만, 딱 15분만 머물러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난 그 곳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를 죄다 망쳐버린 것 때문에 술을 마신다고 말하고는 나와 버렸다."

2. You Know I’m No Good – “Rehab”과 같은 주에 미국 빌보드차트 100위권에 90위로 진입한 노래. 와인하우스가 만들었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로비 윌리엄스의 프로듀서로 명망이 높은 마크 론슨(Mark Ronson)이 프로듀싱했다. 영국에선 2007년 1월 8일에 발표되어 싱글 차트 18위까지 올랐다. 두 번째 싱글 커트된 음악으로 힙합 비트가 가미된 드러밍과 멀리서 울리는 듯한 트럼펫 세션이 특징이다. BBC 라디오에선 미국 래퍼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를 피처링한 듀엣 버전을 다운로드 서비스하기도 했고, 이는 이후 고스트페이스킬라의 앨범 [More Fish]에 수록되기도 했다.
3. Me And Mr Jones – 와인하우스가 만들고, 레미가 프로듀싱했다.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기법을 슬쩍 가져다 쓴 사운드 프로듀싱과 함께 흑인 여성 코러스는 로네츠(Ronnetts)에 대한 헌사처럼 들린다.
4. Just Friends – 와인하우스가 만들고, 레미가 프로듀싱했다. 라운지 풍의 기타 인트로에서 곧바로 레게 리듬의 브라스로 넘어가는 반전이 재미있다.
5. Back To Black - 와인하우스가 만들고, 론슨이 프로듀싱했다. 2007년 4월 30일, 정규 앨범 발표 전에 선보인 싱글로, 시디로 발매되자마자 3만4천2백1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올해 최고의 싱글 중 하나"라는 평과 함께 만 점을 주기도 했다.
6. Love Is A Losing Game - [Back To Black]에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커트된 싱글. 고색창연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과 다소곳한(?) 와인하우스의 노래가 초창기 블루아이드 소울 시대를 떠올리게 한다. 평론가들은 재즈의 색채가 보다 완연했던 데뷔 앨범 [Frank]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영국에선 2007년 12월 10일에 발표되어, 같은 달에 ‘영국 최다 방송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7. Tears Dry On Their Own- “Rehab”의 성공 이후 두 번째로 싱글 커트된 히트 넘버로 역시 걸그룹 사운드에 대한 동경과 향수를 담은 음악이다. 2007년 7월 31일에 발표되었고, 헐리웃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 60년대 미국 소울 알앤비의 거성 마빈 게이(Marvin Gaye)와 타미 터렐(Tammi Terrel)의 최고 히트넘버 “Ain't No Mountain High Enough”의 구성과 연주를 그대로 끌어온 후, 와인하우스의 노래와 새 가사를 붙인 음악이다. 그래서, 부클릿에는 와인하우스와 함께 오리지널 곡을 만든 작곡가 니콜라스 애쉬포드(Nickolas Ashford)와 발레리 심슨(Valerie Simpson) 공동작곡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통 소울 음악의 ‘적자’이고 싶었던 와인하우스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발표하기가 무섭게 영국 싱글 차트 37위를 기록하더니, 같은 달에 ‘영국 최다 방송곡’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와인하우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선 여덟 번째 ‘톱 40 알앤비 히트곡’으로 기록된다. 미국에선 "You Know I'm No Good"와 "Rehab"에 이은 히트곡으로 선정되었다.

8. Wake Up Alone – 폴 스테이블리 오더피(Paul Staveley O'Duffy)의 80년대 ‘블루 아이드 소울’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 오더피는 '블루아이드소울'의 여왕, 더스티 스프링필드(Dusty Springfield)를 비롯해 프리텐더스(Pretenders), 배리 매닐로우(Barry Manilow), 컬처클럽(Culture Club)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소울을 위시해 ‘올드팝’에 대해 와인하우스가 얼마만큼 천착하는 지를 입증하기도 한다.
9. Some Unholy War – 와인하우스가 만들고, 레미가 프로듀싱했다. 벤 이 킹(Ben E. King)의 “Stand By Your Man”을 슬쩍 빈 듯한 블루스 기타 사운드에, 오래 숙성된 몰트 위스키 같은 와인하우스의 노래가 인상적이다. 그녀의 라이브 애창곡 중의 하나.
10. He Can Only Hold Her - “Wake Up Alone”과 함께 부기우기 시스터즈라 할 수 있는 음악으로 1970년대 미국 알앤비 씬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던 포인덱스터 형제(Richard Poindexter, Robert Poindexter)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
11. Addicted – 오리지널 [Back To Black]보다 더 명시적으로 5, 60년대 걸그룹 사운드에 대한 애정을 밝히고 있는 트랙이기도 하다. 1/2 박자의 드럼 비트가 전면에 나서고, 클래식한 소울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물 그림을 그리는 가운데, 들려오는 와인하우스의 노래는 그대로 떼어다 50년대 미국 소울 씬으로 가져가 붙여도 이음매를 느낄 수 없을 정도다.

CD2: Well-known Tips for Deluxe Special Tracks
1. Valerie - 와인하우스의 라이브 애창곡 중의 하나로, 리버풀 출신의 얼터너티브록 밴드 주톤스(Zutons)의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프로듀서 마크 론슨과 함께 한 버전은 ‘빅 비트’가 가미된 것이지만, 여기에선 보다 드라이한 연주에 느린 템포로 편곡되었다. 
2. Cupid [Deluxe Edition Version] – 소울 음악의 ‘발명가’ 샘 쿡(Sam Cook)의 1961년도 히트 넘버로 수많은 영화에서 인용되기도 한 동명의 오리지널의 리메이크. 와인하우스는 유유자적한 레게 버전으로 새롭게 부르고 있다.
3. Monkey Man – 스페셜즈(Specials)와 함께 스카, 레게 보컬 그룹을 대표하는 메이털스(Toots and Maytals)가 1969년에 발표한 것으로, 스페셜즈의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개념을 상실한 인간'쯤으로 해석될 제목은 메이털스가 프로듀서 레슬리 킹(Leslie King)을 비하하기 위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러 무지막지하게 노래하는 와인하우스의 '발칙한' 속내가 읽힌다. 
4. Some Unholy War [Down Tempo] - 진득하니 느릿느릿한 소울로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노래로 라이브 버전으로 실렸다. 살짝 느려진 리듬과 블루스의 명암이 더 해져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5. Hey Little Rich Girl [Ft. Zalon And Ade] / 6. You're Wondering Now – 흑백 혼성 스카 밴드로 인종주의적 사회 제도에 흥겹게(?) 맞선 1970년대 영국 스카 펑크의 대부 ‘스페셜즈(Specials)’의 싱글(각각 1980년, 1998년)을 리메이크했다. 필 스펙터와 달리 스카 펑크 사운드에는 스페셜즈의 인장이 찍혀 있지만, 와인하우스의 창법은 묘하게 ‘로파이(lo-fi)’하다.
6. To Know Him Is To Love Him [Napster Live] – 걸그룹 사운드에 대한 와인하우스의 애정은 잘 알려져 있다. AM라디오에서 흐르는 듯한 축축하고 다층적인 사운드 프로듀싱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로 걸그룹의 황금기를 이끌고, 팝 음악사에 영원한 족적을 남긴 필 스펙터(Phil Spector)의 클래식을 와인하우스가 간과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흥미롭게도, 와인하우스는 ‘월 오브 사운드’와는 거리가 먼 ‘어쿠스틱 라이브’로 재현하고 있다. 헌사를 바치는 것도 ‘한 번 꺾어야’ 직성이 풀리다니, 역시 그녀답다.
7. Love Is A Losing Game [Original Demo]- 최종 버전과 달리, 오리지널 데모 버전은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다. 하프를 뜯듯 느릿한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갈라진 와인하우스의 목소리의 하모니는 ‘심야의 어쿠스틱 라이브’를 듣는 듯, 적막한 감동을 전달한다. 노래가 다 끝난 후, 그녀의 졸린 듯한 단말마(?)까지 들을 것.

최세희 (음악 평론가) nutshelter@gmail.com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CD-1]
1. Rehab
2. You Know I'm No Good
3. Me & Mr Jones
4. Just Friends
5. Back To Black
6. Love Is A Losing Game
7. Tears Dry On Their Own
8. Wake Up Alone
9. Some Unholy War
10. He Can Only Hold Her
11. Addicted

[CD-2]
1. Valerie
2. Cupid - Deluxe Edition Version
3. Monkey Man
4. Some Unholy War - Down Tempo
5. Hey Little Rich Girl .feat Zalon & Ade
6. To Know Him Is To Love Him - Napster Live
7. Love Is A Losing Game - Original Demo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