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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일본 재즈계의 거장 '다이스케 이와사키 (Daisuke Iwasaki)' 2008 후쿠오카 문화훈장 수상,일본이 자랑하는 국보급 피아니스트!!! 도시를 향한 동경과 고향을 향한 향수를 들려주는 그의 서정적 멜로디 [Urban Crossroad]
“다이스케 이와사키 (Daisuke Iwasaki)”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1959년생이다. 지난 1974년,15세에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지난 1981년,버클리에 유학을 가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야마하 엘모션 그랑프리' 베스트 키보드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NHK TV드라마(愛情旅行).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소프트(리플레인 러브)의 음악을 담당하였으며, 오케스트라와 협연, 재즈, 클래식을 융합한 콘서트 활동과 함께 음반 프로듀서를 병행하며 독일, 중국 등 해외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실력파 재즈 아티스트이다.
그가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 [Urban Crossroad]는 그의 자작곡과 더불어 유명 재즈곡들을 다이스케 만의 피아노 연주 스타일로 재구성한, 재즈 매니아와 대중들 모두의 귀를 즐겁게 해줄 명반으로, 일본에서 손꼽히던 화제의 앨범이다.
[Urban Crossroad / Daisuke Iwasaki] - 사람은 도시를 동경하고 고향을 그리워한다. 아직 보지 못한 세계에 생각은 달려가고 추억의 장소를 찾아온다. 바다에, 산에, 그리고 하늘에 소리를 찾아서 도시의 사거리에 선다. 그리고 발걸음을 내딛는다.
[ひまわり(해바라기) / Henry Mancini] - 독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러시아의 넓은 대지를 보고 있을때 이탈리아의 영화 주제곡 해바라기의 애달픈 멜로디가 들려온다. 전주는 비행기 안에 있는 이와사키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했다.
[Waltz For Debby / Bill Evans] - 재즈 피아노의 시인 빌 에반스의 대표적인 왈츠. 제목의 Debby는 빌 에반스의 조카라고 한다. 참으로 로멘틱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