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창고 안에서 울려 퍼지는
실험과 도전, 그리고 Vintage한 Crazy Rock'n Roll 사운드
항상 듣던 음악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었을법한
왠지 낯설지만은 않은 멜로디
2009년 6월 팀의 리더 '신가람(보컬,기타)'의 솔로 정규앨범
'=cptr0kxv'의 활동과 함께 처음 결성되어
2010년 진아(기타),이원진(베이스),이윤찬(드럼)과 함께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밴드의 라인업을 구성,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라이브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0년 8월 10일 발매 된 'Crazy Rock'n Roll'에서는 녹음부스가 아닌
특이한 울림이 살아있는 악기창고를 활용하여 그들의 색깔이라 할 수 있는
조금 더 'Crazy'한 사운드를 시도하였다.
바이오그래피(팀소개)
99년 가수 ‘김종서’가 프로듀싱을 맡았던 밴드 ‘실버스푼’의 객원보컬로 시작해
밴드 '슬랩대쉬'에서 DJ로 활동
그 후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 TOP과의 앨범작업을 준비하던 중
서태지 7집 앨범활동 관계로 작업 중단....
그 사이 시작한 프로젝트 밴드 'Bbanzzi' 에서부터 시작된
밴드 'Sticks In The Vinyl' 활동....
하지만 앨범과는 인연이 없던 신가람은....
그 동안 작업해오던 곡들과 새로이 작업된 곡들을 모아
'=ctpr0kxv' 라는 앨범을 발표한다.
항상 문제가 되었던 기획사와의 음악적 갈등과 견해 차이 등에서
벗어나고자 'ROOFTOP RECORDS'라는 레이블을 직접 만들고
좀 더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에 충실하였으며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를 결성하여 라이브활동을 계속하며
'슬픈라디오', '마법의성'등의 음악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빠른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2010년에 들어
'눈빛처럼 강렬한 심장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신가람' 자신과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시원하고 힘있는 기타리스트 진아',
'개성 100점 만점의 카리스마 베이시스트 이원진',
'스틱 하나로 모든걸 부숴 버릴듯한 파워 드러머 이윤찬'과 함께
솔로가 아닌 완전한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의 라인업을 구성,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라이브로
빠른 입 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0년 8월 10일, 밴드의 첫 싱글 'Crazy Rock'n Roll'을 발표한다.
이 음반에서는 녹음부스가 아닌 특이한 울림이 살아있는 악기창고를 활용하여
그들의 색깔이라 할 수 'Crazy'와 'Vintage'라는 표현에 조금 더 접근하였으며
앞으로 발매될 '상상마당 밴드인큐베이팅' 3기 옴니버스 앨범(9월 발매예정),
'인디라디오2' 디지털싱글(10월 발매예정) 등에서도
이들의 도전과 실험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