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에 등장한 미국의 퓨전재즈 그룹 스파이로 자이라는 편안하고 안락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9년에 발표한 이 두 번째 앨범은 플래티넘을 기록한 이들의 최대 성공작으로 타이틀곡 "Morning Dance"는 현재까지도 애청되는 연주곡이며, 아름다운 앨범 커버로 컬렉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후 큰 사랑을 받은 스무드 재즈와 칠아웃 사운드를 일찌감치 선보인 선구적인 작품이자 듣기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수준 높은 연주를 실현시킨 필청반. 마이클 브레커와 랜디 브레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1. Morning Dance
2. Jubilee
3. Rasul
4. Song For Lorraine
5. Starburst
6. Heliopolis
7. It Doesn't Matter
8. Little Linda
9. End Of Romantic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