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 SK8 Punk 펑크락의 1세대 밴드로 자리하고 있는 한국 펑크씬의 제대로 성숙된 중독성의 멜로디 펑크 밴드 !! 결성11년 만에 선보이는 2010년 하반기 펑크락 키드들의 목마름에 단비와도 같이 자리할 프로펠러트웨니원 첫 번째 정규 풀랭스 앨범 !!
* 도시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내포한 그들의 진정한 작품!!
* 2010.11. 06 (토) PM5:30 Club SSAM 정규 앨범 발매공연
Propeller 21 그들의 진정한 작품
2010년 하반기의 목말라있는 펑크락 키드들의 단비 같은 앨범으로 기대…
1999년 결성된 Propeller21은 2001년 Skrewattack/Propeller21 스플릿 'In Store'를 발매한 후 2장의 싱글과 국내외 여러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중인 Melody / Sk8 Punk 펑크락의 1세대 밴드 Propeller21 결성11년 만에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각종 우여곡절 끝에 세상 밖으로 튀어 나온 대망의 정규 앨범"Another Day, A Better Tomorrow"는 펑크락의 보편적인 특성인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메시지만 표출하는 것만은 아니다. 뭐 단연 도시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고 서민들이 느낄 수 있는 꿈과 현실 사랑과 슬픔에 관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우리들의 살아가는 삶을 표현 하고 있다. 또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적절히 융합 되어 듣는 이들은 거부할 수 없는 공통 분모의 공감대가 형성 된다.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건드리게 만드는 이 앨범은 단연 이들의 무기인 멜로디와 스피드가 적절하게 잘 버무려져 스트레이트하고 조금은 타이트한minor Threat의 그것과도 같은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준다. 특유의 멜로디와 작곡 능력은 극단적으로 성숙되고 발전되어 리스너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자극하게 될만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저예산(D.I.Y)으로 진행된 이 앨범은 Snowman Music의 오너 Propeller21의 보컬/베이시스트 홍지훈이 직접 레코딩과 믹싱을 맡아서 하고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Unionway/Snowman Music 식구들이 아트워크 및 전반적인 디렉팅을 직접 진행한 진정한 D.I.Y 펑크 앨범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었던 Propeller21의 작품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드디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지독했던 목마름의 갈증 해소가 될 것이다.
-조 천호(Unionway)-
1. No Turning Back
2. Singalong
3. Requiem
4. 그 순간의 기억
5. Relieve
6. A Better Tomorrow
7. Unionway
8. Insomnia
9. Alone
10. My Heart's Lo-Fi
11. Last
12. 왜 지금 난 여기에 서 있나
13. Remembrance
14. Ye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