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오지호 주연의 MBC드라마 내조의여왕이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념하여 “내조의여왕OST”앨범을 4월 30일 긴급발매 한다.
이번 앨범은 이수영, 타이푼 곡들을 비롯하여 신곡 “미안해”, “가슴이아파서”로 구성 되어 있다.
기존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OST가 아닌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스타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타이틀 곡인 “미안해”는 신예 프로젝트 그룹 ‘TRUE CHILD’가 참여했고 “내 남자라면”을 부른 양은선과 김대진 등의 실력파 가수들이 피처링을 하여 애절한 분위기를 한껏 높였으며, 남자버전과 여자버전 2곡의 커플송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미안해”는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작곡가 김원의 신곡으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한국 발라드 믹싱의 마이다스 손 “임창덕”엔지니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발매 전 관계자들의 “극중 주인공들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멜로디와 가사로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는 평가를 받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08년 MBC 드라마 '대한민국변호사'에서‘여자’라는 OST 삽입곡 단 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서버린 ‘김송이'도 내조의 여왕OST에 도전 한다. 인기 작곡가 유해준씨의 곡 '가슴이 아파서'를 신예 '김송이'의 감성 어린 목소리로 극중에서 얽혀 있는 배우들의 사랑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송이'는 여성 듀오 '투앤비'의 멤버로 최근 본인의 싱글 앨범인 '사랑이고프다'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올해 6월경에 '투앤비'의 멤버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내조의 여왕OST 앨범은 다른 여러 신인가수들에게 비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치루어 졌으며 최종적으로 '김송이'와 프로젝트 그룹 ‘TRUE CHILD’가 뽑히게 되었다.
내조의여왕 OST를 통하여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