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흑인 음악프로듀서 서융근(Y.K)
(보아,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과 작업)과의 1년간의 긴 준비기간 동안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진한 미국식자메이칸정서가 트랜드R&B앨범을 탄생시켰다.
감각적인 흑인비트, 깔끔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그녀만의 독특한비음의 조화는 이앨범의 독특한 특징이고 특별히 어필할만하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헤비한 드럼사운드는 이앨범의 특징이라 말할수 있다.
프로듀서 서융근(Y.K)과의 찰떡궁합으로 진일보된 보컬어레인지와 사운드를 들려주고있다.
[앨범 곡소개]
1. Who cares
이 앨범의 타이틀곡.
도도한 듯 강렬한 리타의 보컬에 화려한 트리플 비트와 빈틈없는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내내 긴장감을 선사한다.
화려하고 다양한 구성은 듣는 내내 지루한 틈을 주지 않으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는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2. Cry melody
넓직 하고 헤비한 드럼사운드에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그녀특유의 음색이 잘 조화된 넘버.
그녀의 자메이칸식 음색이 잘 드러난 곡이다.
느린듯하지만 잘게 쪼개진 비트가 미국식사운드를 표현하고 있다.
3. Fever
앨범중 리타의 보컬이 가장 잘 두드러진 곡중하나.
리타의 비음 섞인 저음보컬과 레게랩퍼 빅톤(Bigtone)의 환상적인 자메이칸랩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곡 후반부의 리타의 폭발적인 애들립은 듣는 사람을 감동시키기 충분하다.
화려한 로우파이 베이스와 묵직한 드럼, 퍼쿠션이 프로듀서 서융근(Y.K)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4.Be with me
속삭이듯이 감미로은 R&B발라드 넘버.
혼자서 앨범전체를 코러스한 리타의 역량이 마치 여러 사람이 부르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든다,
보컬의 스킬이 충분히 드러난 곡.
5. High enough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클럽하우스리듬이 섞인 화려한 댄스넘버.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보컬이 특징, 강렬한 리듬이 몰입을 도와주며 다양한 구성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6. Let go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이 강한 비트가 만난 강력한 업템포 클럽댄스 넘버!
하우스리듬에 레게톤(Reggaeton)리듬이 픽스 되어 강렬한 자메이카식 하우스 사운드를 완성했다.
프로듀서 서융근(Y.K)의 화려한 보코더테크닉과 피쳐링에 참여한 "빅톤"(Bigtone)의 세련된
자메이카랩이 곡의 환상적인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