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펑크 락을 하는 그들은 서로 초등학생 때부터 중 ,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까지 같이한 소꿉친구들로 뭉친 밴드.
비버나인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그리 무겁지 않은 사운드에 너무 가볍지도 않고 신나는 펑크 락을 중점으로 모던 락 같은 곡들로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감성적인 가사들로 어우러져 있고 멜로디 라인도 후크위주에 귀에 들어오도록 만들어 졌다. 겉은 언제나 항상 밝고 개구쟁이 같은 그들. 하지만 그 안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숙하고 짙은 향기. 그것은 B-Ver9 이라는 이름의 음악을 떨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