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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발매된 대한민국 록의 역사에 길이 남을 엽전들의 오리지널 앨범 재발매
신중현(노래, 기타), 이남이(베이스), 김호식(드럼)의 트리오로 절정에 달했던 신중현의 음악적 창조력의 방점을 찍은 이 앨범은 두개의 버전이 존재하는데 음반사의 발매 거부로 권용남의 드럼과 재녹음된 버전으로만 시중에 발매되어 초반은 비매품으로 제작되어 초희귀작의 반열에 오를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록의 발원을 이룩한 명반인 이 앨범에는 재녹음 버전의 짧은 미인이 아닌 4분 30여초에 달하는 오리지널 버전의 미인과 오리지널 반에는 크레딧은 남아있지만 수록되지 않았던 《긴긴 밤》과 《떠오르는 태양》까지 완전한 모습의 10트랙 오리지널로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재판과는 완전히 녹음으로 엽전들이 추구했던 싸이키델릭한 사운드의 정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미의 [NOW]의 완벽한 재탄생을 만들어낸 Lion Production의 신뢰성 높은 리마스터링과 제품의 퀄리티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High Quality LP Miniature Case
Digitally Remastered
20 Page 컬러 부클릿
컬러 OBI
한영 대역 가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