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웠던 김용빈이 이젠 '트로트 왕자!'의
멋진 청년의 모습으로 2집 앨범을 들고 나왔다!!
예전에 수많은 이슈를 낳으며 각종 방송에 출현하여 노래와 끼를 보여주었던
그래서 이번 앨범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다
예전과는 테크닉도 목소리도 너무나 성숙해지고 또 꽃미남의 모습으로
돌아와 어찌보면 아이돌 그룹 아닌가?.. 할정도로 세련된 모습이
얼핏보면 트로트 가수같지 않은 보기드문 비쥬얼이다!
김용빈은 21살이다 하지만 노래는 4~50대의 연륜있는 감정과 테크닉을
보여줌으로서 놀라지 않을수없다.
이번 앨범은 신곡3곡 과 리메이크 4곡(태진아의 <애인> 서울시스터의 <첫차>
패트김의 <사랑은 생명의꽃> 김용빈1집의 <동성로의밤>)을 포함해서
총7곡을 수록해 정규앨범으로 모습을 갖추었다.
타이틀곡 <보고싶어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있는 신나는 댄스리듬에
정통트롯이다! 순금 보다 귀한 바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이번앨범은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곡 <이차선다리>를 작곡하고 성진우의 <딱이야>
태진아의 <노부부의 노래> 연지후의 <언니가 간다> 등 요즘 떠오르는
작곡가 '김민진'이 프로듀서를 맏았다.
트로트가 김용빈으로 인해 다시한번 부흥해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