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yMos ( Melody & Rhythm in Movie Story)
1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의 첫번째 이피!
200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그녀는,
상큼하고 톡톡튀는 펑크 음악을 우리에게 계속 들려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곧 이어, 알앤비 소울 보컬 그룹 ‘브라운시티’에 영입되어 보컬적인 영역을 넓히며, 홍대 DGBD 클럽 등의 정기 연주 및 행사 등으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그녀는 쉬지 않고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어왔는데,
드디어 홀로서기의 결심을 하고,
그녀 스스로 작곡, 작사, 전곡 프로듀싱, 디렉팅에 참여하며, 열정을 쏟은 첫번째 솔로 앨범..!
속삭이는 달콤함 말고, 다양한 코러스와 악기적 편성이.. 상큼하고 익살스러운 색깔을 더해 그녀만의 메세지를 담은 어쿠스틱한 곡들로 채워져있다.
‘동교동브로드캐스팅’의 ‘뜨거운 금요일 밤’을 피쳐링 하면서 만난 기타리스트 한덕용 및 김정은을 주축으로 모여 결성된 메리무스밴드로서의 연주 및 활동도 기대가된다.
‘브라운시티’에서 만난 보컬들이 이제는 서로 다른 음악을 함에도 불구하고, 세 팀 ‘업댓브라운’, ‘PM 8:16’. ‘메리무스’가 모여 자급자족 하는 자체 레이블 Flu Sound를 설립하였다. 1월 27일 일요일 8시 블루라이트라이홀에서 Flu Sound 의 창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따로 또 함께 음악 활동을 해나갈 그들의 열정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www.fluso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