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즈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멜로우 보이스 보컬리스트
허소영의 두 번째 정규 음반 [That's all]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얻어 온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의 2013년 신작 [That's all]
앨범 공개 전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는 'Destination moon’, ‘two for the road' 포함 9곡 수록.
드럼을 제외시키고 피아노, 기타, 콘트라 베이스로 만들어 낸 따뜻한 사운드의 재즈 스탠다드 레퍼토리! Prelude, Hourmelts 를 통해서 그 목소리를 알려온 보컬리스트 허소영이 2009년 발표한 자신의 첫 앨범 이후 4년 만에 재즈 스탠다드 레파토리를 들고 찾아왔다. 1집 [Her, So Young & Old]이 대가들에게 바치는 자작곡들로만 이루어졌다면 이번 앨범은 그들의 목소리로 이미 유명한 곡들로만 이루어진 것이다. 재즈러버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Nat King Cole 트리오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악기 배치와 함께 근래에 보기 드문 스윙감을 지닌 보이스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사랑의 노랫말을 갖고 있는 'Under a blanket of blue', 이번 앨범에서는 특별하게 피아노와 듀오로 연주하는 'One for my baby'와 연주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Two for the road' 는 이번 앨범의 추천 트랙! 이제 재즈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직접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