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의 의중을 가장 완벽하게 파악한 앨범” – 클래식FM(런던)
“아이팟에 가장 소장하고 싶은 바이올리니스트”– 더 인디펜던트
‘바이올린 레파토리에 대한 가장 명쾌한 대답, 재닌 얀센’– 더 타임스
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은2004년 레코딩 데뷔 이후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왔으며,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 주빈 메타, 로린 마젤 등 손꼽히는 지휘 명장들과의 협연으로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수려한 외모에 걸맞는 균형 잡힌 탄탄한 실력으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오빠 마틴 얀센이 앙상블의 첼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아버지 얀 얀센이 ‘챔발로와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3번, 4번’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재닌 얀센의 신보 [BACH]에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챔발로와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