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뛰어나다” –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2013)
“살아있는 전설의 믿을 수 없는 음악의 보고”
– 앱솔루트 사운드(2013)
9번의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를 수상한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웨인 쇼터
‘Odyssey of Iska[1970]’ 이후 43년만의 블루노트 복귀작 [Without a net]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며 43년만에 고향 블루노트 레이블로 돌아온 색소폰 연주자/작곡가 웨인 쇼터와 그를 중심으로 구성된 ‘웨인 쇼터 콰르텟’의 실험적 요소가 가득한 앨범 [Without a net]
웨인 쇼터는1964년부터 허비 행콕, 토니 윌리암스, 론 카터와 함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의 일원으로 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1969년 이후 17여 년 동안 다운비트 매거진의 “Best Soprano Saxophonist” 부문에서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고, 지난 50년간 세계 최 정상급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앨범 [Without a net]은 피아노 다닐로 페레즈, 베이스 존 패티투치, 드럼 브라이언 블레이드까지 정예 멤버로 구성된 ‘웨인 쇼터 콰르텟’의 연주로 웨인 쇼터의 예술적 가치관과 여든이 넘어서도 지치지 않는 창작욕을 엿볼 수 있다. ‘Orbit’, ‘Pegasus’, ‘Flying Down To Rio’ 등이 수록되어 있다,
4월 12일 LG아트센터 내한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