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5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테크니컬한 기교!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트로트 대형 신인 등장!
‘제 2의 장윤정’이라는 타이틀이 손색없을 정도의 다재 다능한 끼를 가진 초대형 트로트 신인 여가수 윤수현의 첫 앨범이 2014년 3월 5일 발매된다.
윤수현은 88년생으로 2007년도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2008년도 KBS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창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실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녀는 앨범 발매도 되기 전인 지난 1월 27일 '가요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이 된 후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윤수현의 무대를 본 소속사 선배 가수들은 “윤수현은 트로트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할 정도로 끼가 넘치친다”라고 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뷔 앨범 [1st Album Pierrot] 트로트 대형 신인답게 히트메이커 임강현과 손잡아!
총 13곡이 수록된 윤수현의 데뷔 정규앨범 [1st Album Pierrot]은 트로트 히트 군단들의 총 집합으로 제 2의 ‘트로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 하고 있다.
윤수현의 타이틀 곡 ‘삐에로’는 1950년대 유랑극단풍 장르로 장윤정의 '초혼' '꽃' '올레' '짠짜라',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양지원 '아야야' 등을 작곡한 ‘네오 트로트’의 선두주자 임강현 작곡가의 작품이다. 임강현 작곡가는 타이틀 곡 외에도 ‘울고불고’ ‘꽃길’ ‘몰라요’ 등 1830대부터 1980대를 풍미했던 ‘오리엔탈 폴카’ ‘하우스 댄스’등의 다양한 장르를 윤수현 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윙크의 ‘아따 고것 참’을 작사 작곡한 노상곤 작곡가와 전홍민 프로듀서가 편곡,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이 참여한 곡 ‘천태만상’과 강진의 ‘연하의 남자’, 홍원빈의 ‘남자의 인생’을 작업한 장태민 작곡가의 작품 ‘사랑아 사랑아’ ‘황진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나훈아의 '가지마오', 남진의 '님과 함께', 김상진의 '고향이 좋아',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 '비 내리는 영동교' '비에 젖은 터미널'와 지금은 전설이 된 배호의 ‘누가 먼저 말했나’를 작사 작곡한 트로트의 살아있는 신화 작곡가 ‘남국인’이 윤수현을 위해 작업한 야심작 ‘눈물의 부르스’가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